구무다라 산골짜기에서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 가족들께 드리는  11월  소식

금년  그리스  더운 여름이  (더위로 많은 땀을 흘리는 고통이 있어지만 )   구무다라 산 골짜기의  올리브 와 오렌지를 (오렌지는 지금 부터 수확하여 내년까지 4월 까지 수확하게 됩니다 )탐스럽게 익게 하여

지난 주 금요일  과 토요일에는 470 kg 올리브를 수 확하여 75 kg  올리브 기름 (100%유기농)을 얻었습니다.

(올리브 수확과 기름 짜는 공장 )

농장에 들오 온 이후  첫 가을을 맞으며 농장에 자라는 올리브 와 오렌지를 수확하는 계절을 맞이하며 읽는  여호수아 17장 말씀으로 말씀의 울림을 갖으며 지난 소식이후 소식 과 기도 제목을 드립니다.

소식 1

지난 번 소식에 드렸던 기도 제목 가운데  PGM 선교대회 참여하여  선교 대회기간  선교 대회 내내 PGM  선교 대회  강사님님들이 강의를 통해 오렌동안 안식년을 갖지 못한 저에게 말씀으로 위로 해주시고 ,지구촌에 진행 되고 하나님 나라 증거의 다양한 선교 보고 도 듣게 하시기도 하여 경각심을 일으키게 하시고   회게하는 귀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또한 정성어린 섬김을 받게 하시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임을 기억하는 귀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PGM 선교 대회 시작 하기 전  과 선교 대회를 마치고  랄리 00  교회  ,그린스보로 00교회 ,뉴저지 00 교회 에서 그리스에서 하나님께서 난민들에게 배푸시는 은혜를 간증으로 선교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습니다. 여러모양으로 부족한 저를 교회앞에서 간증을 할 수 있도록 사랑 과 은혜를  베풀어 주신 배풀어 주신 교회 앞에   감사 드립니다.

또한 단기 선교로 난민사역에 함께 했던 분들 과 재회하여 지난 날 단기 선교 이야기를 나무며  큰 기쁨을  누렸습니다.

 미국 방문시 농장을 돌볼 사람들을  위해 기도 제목을 드렸는데 제가 미국 방문 기간이 3주간 였는데 저희가 가 미국으로 출발 하기전 몇일전 농장 주인이 가족들 과 함께  2주간 휴가를  자신들이 가꾸어 왔던 농장이 그리워 자신이 살아왔던  농장 주변에 숙소를 정하고  온다는 소식에  미국 방문 소식을 알려주고 농장을 돌 보길 원하냐고 물으니  기쁨으로 돌보겠다고 하고  매일 농장에 와  농장의 여러 일들을  감당해주었고 나머지 한 주간은 주님의 집 바로 앞  오렌지 농장 가족이  농장에 있는 2마리 개에게 밥을 주고 농장을 돌보아 그리스  농장을 돌보시고 계심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PGM 선교 대회 기간 주님의 집  농장의 일들을 감당 해주실 전문인 (농장 시설 과 건축) 선교사님들 과 연결이 되어  11월 한 주간 단기 선교팀이 오셨고 2024 년 3월과  4월 농장의 전기 와 농장물에 물 주는 시설을 준비 해주실 전문인 선교사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였습니다. 건축  선교사님들 과 만남으로 농장에 선교 센터 건립에 대한 구름을 보게 되었습니다. 센터 건립에 대한 

 주님의 인도 하심 과 은혜를 무었인지 주님께 구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연결 된  팀들이 11월에  농장에 와 성경학교 학생들을 농장으로 초대하여 팀들 과 주 안에서 교제를 나누며  농장에서 2번 째  세례식을 배풀고 성경학교 강의를 감당 해주셨습니다.

(11월 단기 선교팀 주방 앞 발코니 바람막이 공사 )

(11월 단기 선교팀이 준비 해준 애찬 과  세례식 그리고  성경학교 강의  )

소식 2

이곳 농장에 많게는 약50명분 음식을 조리 할 수  오븐 과 주방 도구들을  구입할 수 있는 헌금을 해주신 분이 있어 주방 앞 공간이 작업이 마치면 50명문 식사 준비를 할  주방시설이 준비 되어지게 되어 50여명의 식사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 과 감사 또한 헌물하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소식 3

성경학교 대분분의 학생들은 이란인  난민들입니다.히잡을 벗은 여자로 시작 된 이란 사태로 말미암아  이란에 남겨진 가족들 과 고국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가운데 많은 걱정 과 염려 그리고 불안해 합니다. 이란에서 참여하는 성경학교 학생이  았었는데 소식이 끝겨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가운데 있습니다.

울림이란  단어가 적절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마음은 하나님 말씀의 울림을  담는 공간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가운데 울림의 씨앗을 뿌려주시는 분 이심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되돌아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지금 까지 살아오며 성경을 읽고 묵상해오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울림 (믿어지게 하고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1”, 마음속에서 떠나지 아니하게 하시고 또 생각나게 하고, 또 생각나게 하고 또 생각나게 하고 ……… )을 주신 말씀을 붙들고 살아 왔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 가운데 울림이 되어  자격이 없는 대도  불구하고 선교사로 헌신 했고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 가운데 울림이 되어 울림이 있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 할 때  선교 사역들이 이루어 져 왔음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가을을 맞아 농장에서 묵상하는 여호수아서 17장 말씀을 묵상하는가운데  하나님은 본문의 말씀을  다시 마음 가운데 울림이 되게하십니다.

“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말씀은  저의 나머지 생애가  울림을  주시는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손에 달려 있음을 믿고 나아갈 말씀으로 받고 소망이 가슴속에 밀려 옵니다.  

기도 제목

1

주방 공사가 잘 마무리 되고 , 주방 물품이 사용 되어질 시간에 도착 되어지도록 ,농장의 추수 돠는 농장물을 통하여 주님의 복음 과 사랑이 증거 되어져 힐링이 나타나도록 , 이곳 농장에 많은 일들이 있는데  함께 할 동역자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도록

2

금년 여름에는 성경학교 학생들 가운데 잘 훈련받은  8가정이  유럽으로 올라가 정착 하는 가운데 수업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소망 과 꿈을 갖고  유럽으로 올라갔지만  저들이 도착한 유럽에서 정착하기에는 수 많은 난제들이 저들 앞에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  가운데 들었던 복음이  저들 심령가운데 심겨져 들었던 말씀, 믿었던 말씀들이 저들의 심령 가운데 생명의 능력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 해주십시요. 특별히 이란 사태로 말미암아 걱정에 휩싸인 가족들이 고린도 후서 말씀처럼 복음의 능력으로 소망가운데 승리하며 살아가게 하는  복음을 증거 하도록

 “8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아무것도 갖지 못하고 난민으로 나온 난민들에게  여호수아서 17장  말씀처럼    “스스로 개척하라 , 네가 개척하라,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난민들에게 울림이 되어 절망적인 정착지 상황에서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3

김미영 선교사 치아  문제가 심각한데 칫 과 진료가 잘 이루어 이루어 지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 영광을 아는 빛을  마음에 비취시어 기록 된 말씀으로 마음에 울림을 주시어 열정을 일으키시고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나님의 은혜가 기도 와 후원으로 함께 하시는 여러분들에게 넘치길 기도합니다.

여러분들 과 함께 믿음으로 살게 하는 복음을 전하도록 부름 받은

양용태 &김미영 선교사 드림

2022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