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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크라이나 선교사 김민호/유성옥 소식2-4월26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3-04-27
조회수 69
[우크라이나 선교사 김민호/유성옥 소식2-4월26일]


지난 주간에 이틀 연속하여 밤마다 키이우 시내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렸습니다.
첫 공습경보 사이렌을 들은 날은 몹시도 두려웠습니다
방공호로 가야 하나...라는 생각에 가슴이 떨리기도 했습니다.
전쟁통에 미국 국적자로 수도 키이우에 생존해 계셨던 C선교사님께 카톡을 보냈습니다.
어찌 할까요?
그냥 조용히 있으시면 됩니다.
네...
그날 밤에 자폭드론은 격추되어 우리가 사는 지역에는 희생이 없지만,지방도시는 피해를 입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요즘 수도 키이우는 기적적으로 일상생활이 진행되고 있고,아파트 마당 화단에는 튜울립🌹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찾아 왔습니다.
그러나 우크라 동남쪽은 아직도 치열한 전투로 군인들이 많은 목숨을 잃고 있는 현실입니다.


저희는 첫 주간에 먼지가 가득 쌓이고 고장난 자동차를 수리하며,집안에 쌓여 있는 먼지청소와 유통기한이 지난 식료품들(아까운 한국 고춧가루...등)을 정리하며 대청소를 했습니다.
70세인 현지 목사님과 미국 국적자인 C선교사님을 만나서 생존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얼싸 안고 기쁨의 재회를 했습니다.


우크라 집으로 돌아와서인지 전쟁과는 상관없이 온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아내 유 선교사는 감기 몸살로 이틀동안 누워 있었습니다.


매년 연장하여 이 땅에 거주허가를 해 주는 거주증 연장 신청을 작년에 전쟁으로 연장하지 못했습니다.그래서 시간이 지났지만 옛 거주증을(작년 봄에 기간 마침)지금이라도 서류를 준비하여 연장 신청하면,새 거주증을 발급해 준다는 법이 생겼다고 합니다.많은 선교사들이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시도했다가도 안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오늘 저희 부부는 관공서에 가서 새 거주증을 신청했고,3주 또는 4주 후에 발급해 준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유 선교사의 몸이 건강해지는 상태를 보면서 이틀 후에는 키이우 근교의 피해가 심했던 보르디안까 지역을 돌아보며,앞으로 더 무엇을 도와 줘야 할지 관계자들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저희 부부가 주님의 심부름꾼으로 전쟁의 피해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로 복음과 떡을  잘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읽으면서 아멘으로 기도해 주세요🙏
1.부부가 건강하도록
2.하나님의 지혜로 전쟁을 경험한 이웃들을 잘 돕도록
3.정해진 장소에서 예배,급식,도움을 줄 수 있는 합당한 건물을 임대하도록
4.키이우 임마누엘교회 인원이 소수일지라도 생명력 있는 예배가 지속되도록
5.새 거주증을  발급 받아서 마음껏 사역하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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